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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서울대 부끄러운 동문 이유 1위카테고리 없음 2019. 8. 20. 00:38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가 '2019 상반기 서울대 가장 부끄러운 동문' 대상을 거머쥐게 생겼답니니다. 2019년 8월 9일 오전 10시 기준 전체 득표율의 88%로(3585명 참여), 압도적 1위랍니다.
그런 상황에서 법무부 장관 후보라고 발표됐답니니다. 네티즌들은 "2017년 부끄러운 동문 3위를 한 인물이 국회 법사위원장이 됐을 때는 '타당한가'라고 비판하더니, 1위를 한 자신은 법무부 장관되는 게 타당하냐"고 반문하고 있습니다. 민정수석을 그만 두고 복직 신청한 지 얼마되지 않아 다시 장관이 되겠다는 데 대해서도 곱지 않은 시선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부는 "스누라이프 조사가 서울대 전체의 의견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도 "대통령 지지율은 국민 전체를 조사한 것이냐"고 받아치는 의견이 나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