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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박찬 나이 지정 생존자 김실장카테고리 없음 2019. 8. 20. 00:41
전박찬이 지진희에게 자신이 VIP라고 말했답니다. 2019년 8월 19일 저녁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선 박무진(지진희 분)이 VIP 정체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육군참모총장 은희정(이기영 분)과 국정원차장 지윤배(김진근 분)가 국회의사당 테러 공모자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관묵(최재성 분) 함참의장은 은희정과 손을 잡는 듯 보였지만, 그를 긴급체포했답니다. 이관묵은 은희정에게 "내 개인의 명예보다 중요한건 우리 군의 명예인 상황이다. 우리 국민에게 총구를 겨누는 가장 수치스러운 역사를 내가 반복할거라고 믿었나"라고 일갈했답니다.
한나경(강한나 분)과 정한모(김주헌 분)는 은희정과 지윤배를 취조했답니다. 지윤배는 "우린 다 VIP전달사항에 따라 움직일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은희정은 "우린 VIP를 만난적 없다"며 "내가 만난건 언제나 VIP의 대리자 김실장(전박찬 분)이었다"라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