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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교육감 딸 나이 진보 정당카테고리 없음 2019. 8. 23. 11:13
대한병리학회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의 편법 진학 의혹과 관련, "논란이 된 논문은 보고서에 해당하고, 조 후보자의 딸은 당연히 제1저자"라는 이재정(나이 75세) 경기교육감의 주장에 반발했답니다.
대한병리학회는 고등학생이 작성한 보고서가 실릴만큼 학회지의 수준이 낮지 않다며, 해당 연구결과는 논문에 해당한다는 입장이랍니다. 이 교육감은 22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조 후보자 딸이 참여한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교수 등 전문가들로부터 전문적인 교육 경험으로 쌓는 것이었던 것이다. 이런 실습이 끝나면 실습보고서 같은 것을 쓴다"며 "미국에서는 이런 보고서를 에쎄이(에세이)라고 하고 있다"고 쓴 바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