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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두 교수 프로필 고향 소신발언
    카테고리 없음 2019. 9. 2. 00:35

    김광두(1947년생, 고향 전남) 전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논란을 두고 “문재인 정부가 평등과 공정의 가치마저 져버린다면 식물정권으로 전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비판했답니다. 그는 조 후보자를 두둔한 유시민 전 장관의 발언에도 문제를 제기했답니다.

    김광두 전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1일 자신이 경영하고 있는 ‘국가미래연구원’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경제·외교·안보에 있어 (문재인 정부의)국정운영 능력은 이미 그 바닥을 보여줬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마지막 보루였던 사회적 가치 추구마져 무너진다면, 수명은 유지되지만 존재의 의미가 없는 ‘식물정권’이 될 것 같다”라고 반문했답니다. 김 전 부의장은 ‘개혁 보수’의 대표적 인사로,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 임명됐으나 지난해 말 사임한 바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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