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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아내 부인 송하율 나이카테고리 없음 2019. 9. 9. 11:38
UFC 선수 김동현이 득남하면서 아내 송하율에 대한 관심이 높답니다. 9월 8일 소속사 본부이엔티에 따르면 김동현의 아내 송하율은 이날 서울 강남 모처에서 3.66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김동현은 아내 송하율과 11년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답니다. 송하율은 김동현보다 6살 연하입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김동현과 함꼐 출연하면서 가수 설리, 구하라 등을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답니다. 김동현과 송하율은 방송을 통해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김동현의 무명 시절부터 함께한 송하율은 11년 동안 만나면서 장거리 연애 탓에 크게 다투거나 부모 반대로 이별한 적도 있었답니다.
김동현과 송하율은 결혼 전 혼인신고를 마친 뒤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린 바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