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철 군대 고향집 여친카테고리 없음 2019. 8. 4. 15:47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지나친 사생활 침해로 인해 집에서 커튼을 여는 것조차 무섭다고 고백했답니다.
2019년 8월 4일 방송될 스카이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의 앞선 촬영에서는 김희철의 집을 방문했답니다. 인터넷 개인 방송을 하고 있는 김희철은 MC들이 방문하기 전, 라이브로 '우리집에 왜왔니' 촬영 중임을 밝히고 MC들과 함께 깜짝 콜라보 방송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집 구경을 하는 내내 커튼을 여는 것을 두려워하며 "햇빛이 싫어"라던 김희철은 사생활 침해를 당한 경험이 많아 커튼을 여는 게 무섭다고 속내를 밝혔답니다.
아울러 여자친구와 여행을 한 번도 가본적이 없다고 밝힌 김희철은 "비행기 표를 끊으면 팬들이 언제 출국하는지 다 안다. 예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해외 나가서 비행기를 바꿔 탔는데도 다 안다. 개인 이메일도 사용해 본 적이 없고 커튼 여는 것도 무섭다"며 힘들었던 경험담을 털어 놓았답니다. 집을 보러 다닐 때에도 좋은 뷰 보다는 뷰가 없는 집을 선호한다고 밝힌 김희철은 평소 집에서 반려견 기복이와 함께 중국 드라마를 보며 건전하고 외로운 일상을 보낸다고 소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