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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욱 딸 버나드 인스타 근황카테고리 없음 2019. 10. 1. 01:12
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의 열 아홉살 딸이 미국에서 변종 대마를 밀 반입 하려다가 공항에서 적발 됐답니다. 법원은 아직 나이가 어리다면서 홍 전 의원 딸에 대한 구속 영장을 기각 했답니다.
재벌가 자제 등 이른바 지도층 인사 자녀들의 마약 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답니다. 지난 27일, 오후 5시 반쯤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검색대에서 수상한 수하물이 발견됐답니다. 가방 안에선 액상 대마 카트리지 등 변종 대마가 발견됐답니다. 가방 주인은 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의 딸인 19살 홍 모 씨랍니다. 홍 씨는 입고 있던 옷 주머니에도 마약류를 감춰 들여오려다 인천공항세관에 적발됐답니다.
검찰은 홍 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어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답니다. 홍 씨에겐 마약 밀반입 외에 대마 투약 혐의도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그렇지만 인천지방법원은 '홍 씨가 초범이고, 나이가 어리다'는 점, 또 '도주 우려가 낮다'는 이유를 들어 구속영장을 기각했답니다. 홍 씨는 만 18세의 미성년자로 올해 미국 유명 대학에 입학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홍 씨는 미국 하와이에서 출발해 입국하다 적발됐는데 미국 현지에선 치료 목적의 대마 사용이 합법이라 변종 대마 제품들이 쉽게 유통되고 있답니다. 한편 홍정욱 딸 인스타그램 sns 주소 아이디는 찾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