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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 쉘리 피아노 아버지 집안 고향카테고리 없음 2019. 11. 4. 07:58
합동 방송에서 상의 탈의를 했던 유튜버 구도 쉘리와 배우 권혁수가 엇갈린 입장을 나타내고 있답니다. 그녀는 28세이며 국적은 한국인데 예전에는 피아노를 쳤답니다.
한 언론은 11월 3일 구도 쉘리와의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구도 쉘리는 지난 9월 30일 권혁수와 식당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상의를 벗고 브*톱만 입은 채 방송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당시 권혁수는 당황한 표정을 나타냈고, 이후 구도 쉘리는 옷차림에 대한 지적에 해명을 하는 방송을 진행하며 몰*카메라와 관련한 발언을 더해 구설수에 올랐답니다.
구도 쉘리는 인터뷰에서 "라이브 방송 시작 전에 권혁수에게 브*톱을 입고 촬영할지, 티셔츠를 입고 촬영할지 물어봤던 상황이다"면서 "권혁수가 '티셔츠를 입은 채 촬영하다가 덥다면서 상의를 벗더라'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권혁수의 유튜브 채널 측은 "구도 쉘리가 상의를 탈의했던 행동은 저희가 먼저 콘티를 제시했다거나 사전에 약속한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