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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훈 사업실패 근황 나이카테고리 없음 2019. 11. 7. 23:24
탤런트 이훈이 과거 사업 실패로 감당할 수 없는 빚더미에 올랐던 사연을 공개했답니다.
이훈은 지난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2012년 사업 실패로 인해 서2년째 돈을 갚고 있다”라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답니다. 이어 이훈은 "사업 실패로 가족들이 힘들어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 아픈 아버지의 병원비를 마련하지 못했던 때가 정말로 힘들었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이훈은 1년간 폐인처럼 살다가 고명안 무술감독에게 운동을 해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고 밝혔다답니다. 이훈은 2019년을 기준으로 나이 47세로 용인대학교 유도경기지도학과에 재학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