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 아들 신우 나이 결혼카테고리 없음 2019. 11. 15. 22:48
김나영 아들 최신우 군의 고백에 김나영이 눈물을 쏟았답니다. 11월 15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나영이 메뉴 개발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김나영은 아들 최신우 군과 어린이 취향의 편의점 도시락을 만들기로 했답니다. 최신우 군은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마냥 신났습니다. "엄마가 좋아. 하지만 엄마가 일하러 가는 건 싫은 상황이다"라고 말했답니다.
김나영은 "엄마가 일하는 거 정말로 싫어?"라고 물었고, 최신우 군은 "엄마가 일하러 가면 나는 혼자 있어야 한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답니다. 최신우 군의 고백은 김나영을 비롯해 출연진과 심사위원들 모두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김나영은 눈물을 흘리며 "그런 말 할 줄 몰랐던 것 같다. 급할 때만 헤어지기 싫어하더라 신우가. 엄마 냄새 더 맡고 간다든지 그랬던 상황이다"라며 "뭐 사실 조금 늦어도 괜찮은데, 조금 더 해줄 걸"이라면서 미안해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