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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춘 아들 사망원인 식물인간
    카테고리 없음 2019. 8. 14. 15:04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아들은 김성원으로 중앙대 의대를 졸업했답니다.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재활의학과에서 전문의 자격을 취득해 경기 용인시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하는 재활전문의로 알려졌답니다. 하지만 지난 2013년 12월 교통사고를 당한 뒤 현재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3년 가까이 병상에 누워 있는 상태입니다.

    김성원 씨는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장남이랍니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그의 장인은 1931년 조선변호사시험에 합격해 일제강점기 시절 변호사로 활동한 박찬일 변호사입니다. 첫째 사위는 제31회 사법고시를 차석으로 졸업한 김도영 변호사며 둘째 사위는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입니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지난 2014년 자신의 아들을 언급했답니다. 당시 "지난해 말 아들이 갑자기 쓰러져 식물인간 상태인 상황이다. 자주 가보지도 못했고 개인적으로 어려운 일이다. 아내는 항상 눈물로 세월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인간적으로 매우 아프다"는 발언을 하며 세간의 동정을 얻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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